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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교육훈련 소집 통지서, 휴대 전화로 쏜다

뉴시스

입력 2022.05.09 10:54

수정 2022.05.09 10:54

기사내용 요약
네이버-카카오페이-토스-페이코-KT 활용

[서울=뉴시스] 예비군 소집 훈련 내용. 2022.04.22. (표=국방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예비군 소집 훈련 내용. 2022.04.22. (표=국방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국방부는 예비군이 훈련 소집 통지서를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스마트폰 등으로 받아 볼 수 있도록 오는 11일부터 모바일 송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그간 소집 통지서는 주로 우편·등기·인편으로 발송됐다. 올해부터는 공인전자문서중계자(네이버-카카오페이-토스-페이코-KT)를 통한 모바일 송달이 추가됐다.

예비군 개인별로 훈련일 약 22일 전부터 본인 명의 스마트폰 등으로 모바일 소집통지서가 송달된다.

송달된 모바일 소집 통지서 열람을 위해서는 '동의 및 본인 인증'을 해야 한다.

서비스를 희망하지 않는 경우 동의를 하지 않거나 본인 인증을 통한 열람을 하지 않을 수 있다.

예비군이 모바일 소집 통지서를 받기 위해서는 사전에 본인 명의 스마트폰에 관련 앱 등이 설치돼있어야 한다.

모바일 소집통지서는 5개 플랫폼을 통해 순차적으로 발송된다.
먼저 발송된 플랫폼으로 기한 내(최초 알림 메시지 수신 후 24시간 이내)에 열람하지 않으면 다른 플랫폼으로 발송된다.

모바일 소집 통지서를 열람하지 않은 예비군에게는 기존 방식인 우편 소집 통지서로 훈련 7일 전까지 발송된다.


국방부는 "1인 가구이거나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다른 예비군의 소집 통지서 수령 불편과 우편물의 개인 정보 노출 우려 등이 해소돼 예비군의 편의성이 확대된다"며 "종이 문서 생산에 따른 사회적 비용과 우편 발송에 따른 행정 비용 등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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