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는 이날 행사에서 싱가포르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올해의 신규 항공사 상(New Airline Award)’을 수상했다. 창이국제공항의 항공 어워드 행사에서는 총 3개 부문 34개의 상이 수여됐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에어프레미아는 꿈의 항공기로 불리는 보잉 787-9 새 비행기를 도입해 6월 중에 인천~싱가포르 노선의 여객 취항을 추진 중”이라며 "승객들의 많은 응원 바란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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