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뉴스1) 박혜성 기자 = 그룹 세븐틴(SEVENTEEN)이 9일 오후 일본에서 열린 SEVENTEEN 2022 JAPAN FANMEETING 'HANABI’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공항에는 세븐틴(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에스쿱스)을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몰렸다. 세븐틴 멤버들이 입국장에 들어서자 공한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되고 말았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7일 오후 1시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을 발매한다.
세븐틴의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은 예약판매 일주일 만에 국내외 선 주문량 174만 장을 돌파했으며, 전작인 미니 9집 '아타카'(Attacca)의 선 주문량 141만 장을 훨씬 뛰어넘는 수치로, 일찌감치 '커리어 하이'를 예고한 세븐틴이 보여 줄 대체불가 K팝 리더의 저력을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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