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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던, 신혼집 꾸미기? 페인트칠 중에 달달한 백허그·볼 뽀뽀 [N샷]

뉴스1

입력 2022.05.10 08:41

수정 2022.05.10 08:41

던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던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던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던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가수 현아와 던 커플이 페인트칠 중에 백허그 자세로 '셀카'를 찍어 올렸다.

던은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여자친구 현아와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던은 현아를 품에 꼭 안고 입술을 쪽 내밀어 그의 볼에 뽀뽀를 하고 있다. 손에 쥐고 있는 페인트 롤러가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서 두 사람은 비닐을 깐 바닥에 물감을 펼쳐놓고 그림을 그리려는 듯한 모습을 취하고 있다.

최근 던이 현아에게 프러포즈를 한 만큼, 두 사람이 신혼집 꾸미기를 하고 있는 것이라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다.

한편 던과 현아는 지난 2016년부터 만나왔으며 지난 2018년 부터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적으로 애정을 과시해왔다. 이후 던은 지난 2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해줘"라는 글과 함께 이들의 반지가 담긴 영상을 공개, 현아에게 프러포즈했다. 이에 현아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연히 '예스'지"라고 화답했다. 이에 두 사람의 결혼설이 제기됐으나 소속사는 이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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