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시큐아이, ICT 中企 600곳에 차세대 방화벽 지원

뉴시스

입력 2022.05.10 09:45

수정 2022.05.10 09:45

기사내용 요약
KISA 주관 정보보호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제로트러스트 기반 차세대 방화벽 ‘블루맥스 NGF’ 제공

[사진=시큐아이]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시큐아이]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시큐아이가 전국 600개 ICT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컨설팅을 제공한다. 해당 컨설팅 결과를 기반으로 보안 솔루션 도입을 지원한다.

시큐아이가 ‘2022년 정보통신기술(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 사업’ 보안솔루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한다. 사이버 보안 위협에 취약한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기업 내부의 중요 자원을 보호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큐아이는 “우수한 평가를 받아 보안 솔루션 분야 최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제품은 차세대 방화벽 블루맥스 NGF다.
블루맥스 NGF는 제로트러스트 개념을 적용한 제품이다. 제로트러스느는 정상임을 인증받고 지속적으로 검증되기 전에는 네트워크 내외부에 접속 권한을 부여하지 않는 보안 모델이다.


정삼용 시큐아이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보안 환경 구축 비용 부담을 절감하고, 안전한 보안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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