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우정과 협력관계 강화 기대 내용 담겨
주한영국대사관은 보도자료에서 "윤 대통령 취임식을 기념하기 위해 전달된 이번 메시지에는 당선 축하와 함께 한영 양국의 오랜 우정과 긴밀한 협력 관계가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는 내용이 담겼다"고 전했다.
아울러 여왕은 메시지에서 윤 대통령과 한국 국민들의 행운을 기원했다고 영국대사관은 부연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지난 1999년 4월 한영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한국을 국빈 방문했고, 방문기간 경상북도 안동을 찾아 73번째 생일을 맞은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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