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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 행운의 끝내기 안타…KIA 6연승 질주 '승률 5할'

뉴스1

입력 2022.05.10 21:29

수정 2022.05.10 21:58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10일 KBO리그 광주 KT 위즈전에서 끝내기 안타를 쳐 KIA 타이거즈의 6연승을 이끌었다.(KIA 타이거즈 제공) © 뉴스1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10일 KBO리그 광주 KT 위즈전에서 끝내기 안타를 쳐 KIA 타이거즈의 6연승을 이끌었다.(KIA 타이거즈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행운의 끝내기 안타를 쳐 KIA 타이거즈의 6연승을 이끌었다.

KIA는 1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홈 경기에서 9회말 터진 소크라테스의 끝내기 안타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KIA는 지난 4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6연승을 질주했고 16승16패를 기록, 승률 5할을 회복했다.

경기 중반까지는 치열한 투수전이 펼쳐졌다. KIA 선발 투수 임기영은 7이닝을 2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았고 KT 선발 투수 배제성도 8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잡으며 1점도 내주지 않았다.



팽팽한 균형은 9회말에 깨졌다. KIA는 KT 마무리 투수 김재윤을 흔들어 2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타석에 선 소크라테스는 2스트라이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김재윤의 직구를 때렸는데 1루 파울 지역으로 날아갔다. 그러나 KT 1루수 박병호가 포구 실책을 범하면서 KIA의 공격이 종료되지 않았다.


소크라테스는 이어진 타격에서 김재윤의 포크볼을 공략, 개인 첫 끝내기 안타로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5강 진입을 노렸던 KT는 타선이 2안타로 묶이면서 패했다.
15승17패가 된 KT는 8위로 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