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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최지만 속한 탬파베이 상대로 15일 복귀 확정

뉴시스

기사내용 요약
복귀전인 만큼 긴 이닝 던지진 않을 듯

[서울=뉴시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산하 트리플A 팀인 버펄로 바이슨스 유니폼을 입고 불펜에서 공을 던지는 류현진. (사진 = 버펄로 바이슨스 구단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산하 트리플A 팀인 버펄로 바이슨스 유니폼을 입고 불펜에서 공을 던지는 류현진. (사진 = 버펄로 바이슨스 구단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복귀전 상대가 탬파베이 레이스로 정해졌다.

11일(한국시간) 캐나다 스포츠넷에 따르면 찰리 몬토요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은 류현진이 15일 탬파베이전에 선발 등판할 것이라고 밝혔다.

탬파베이전 출격이 성사되면 류현진은 지난달 17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전 이후 한 달 여 만에 빅리그 마운드를 밟게 된다.

류현진은 올 시즌 2경기에 나서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13.50(7⅓이닝 11자책)으로 부진한 뒤 왼 팔뚝 통증으로 지난달 18일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캐치볼과 라이브 피칭 등으로 서서히 몸 상태를 끌어올린 류현진은 지난 8일 토론토 산하 트리플A 팀인 버펄로 바이슨스 소속으로 부상 후 첫 실전에 임했다.

더럼 불스(탬파베이 산하)를 상대로 결과는 4이닝 5피안타(1홈런) 6탈삼진 5실점(2자책)에 그쳤지만 여러 구종을 구사하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무엇보다 통증이 사라지면서 류현진은 진짜 본인의 무대인 빅리그로 돌아오게 됐다.

탬파베이에는 한국인 타자이자 류현진의 동산고 후배인 최지만이 뛰고 있다.

두 선수는 지난해 5월24일 딱 한 차례 서로를 상대했다. 최지만은 류현진에게 3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류현진도 삼진 1개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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