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인천TP, 美 기술교류단 참여 中企 모집

한갑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5.11 10:11

수정 2022.05.11 10:14

우수 기관·기업과 협력교류
일대일 연결·통역 등 지원

인천TP, 美 기술교류단 참여 中企 모집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시와 함께 오는 5월 31일까지 ‘중소기업 미국 기술교류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천지역 중소기업과 미국의 우수 기관 및 기업과의 기술협력·교류를 통한 미국 시장진출 등 글로벌 기술경쟁력 향상을 돕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인천에 본사, 연구소, 지점을 뒀거나 앞으로 옮겨올 창업 7년 이내의 바이오, 헬스케어, 빅데이터, 머신러닝 등과 관련한 기업이다.


인천TP는 7개 안팎의 기업을 선정해 컨설팅, 온라인 일대일 교류(통역 등) 등을 지원한다. 또 한 기업에 많게는 300만원까지 항공료를 지급한다.
지원신청은 기업지원정보제공 사이트 비즈오케이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