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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량, 민주당 신안군수 후보 최종 확정

뉴시스

입력 2022.05.11 12:14

수정 2022.05.11 12:14

기사내용 요약
비상대책위, 공천 적격성 검토해 후보 자격 유지 결정

[신안=뉴시스] 박우량 신안군수.
[신안=뉴시스] 박우량 신안군수.

[무안=뉴시스] 박상수 기자 = 박우량 신안군수 예비후보가 6·1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11일 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이날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박 예비후보에 대한 공천 적격성을 검토해 신안군수 후보 자격을 유지키로 결정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달 30일 민주당 신안군수 후보로 선정됐으나 지난 3일 직권남용 혐의 등으로 징역 1년을 선고받으면서 공천에 대한 재논의가 진행됐다.


민주당은 박 예비후보의 혐의가 공천기준으로 정한 7대 비리와 관련이 없고, 형이 최종 확정되지 않은 점 등을 감안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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