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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조전혁·최계운, 수도권 교육감 예비후보 연대 "편향교육 종식"

뉴시스

기사내용 요약
"학력 양극화 해결 등 공동정책 내세울 것"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왼쪽부터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최계운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 2022.05.11. gaga99@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왼쪽부터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최계운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 2022.05.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박종대 변근아 기자 = 수도권 교육감 선거에 나서는 중도·보수 진영 예비후보들이 11일 "중도·보수 진영 결집을 위해 연대한다"고 선언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최계운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이날 경기 수원시 영통구에 있는 임태희 후보 선거사무실에 모여 ‘수도권 중도·보수교육감 단일화 대표후보 연대’를 출범했다.

후보들은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 초·중등 교육은 소위 진보·좌파교육으로 획일적이고 편향적으로 운영됐고, 이는 학생들의 학력저하와 하향평준화의 원인이 됐다"면서 "특정 이념, 특정 집단의 방향·취향에 맞춘 교육이 시행되는 것에 반대하며 후보들이 공동인식을 갖고 연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연대 대표로는 임 후보가 추대됐다. 임 후보는 "획일적이고 편향적인 교육을 종식하고 새로운 교육으로 바꿔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 자리에 서게 됐다"면서 "그동안 교육감 선거 때마다 중도·보수 후보들이 어려움을 겪었는데 전국적인 후보 연대를 추진해 여러 국민들에게 후보들이 정확히 가고자 하는 방향을 알리고자 모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세 후보는 그러면서 ‘학력의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공동 정책으로 내세우겠다고 강조했다.

"학력 하향 평준화, 정확히는 학력의 양극화 문제를 빨리 치료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학생들에 대한 진단을 정확히 할 필요가 있다. 아이들을 줄 세우겠다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평가 및 진단을 할 수 있는 학습진단센터를 만들고 학생 맞춤형 교육을 하겠다"는 것이다.

이들 3인의 후보는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는 중도·보수 후보들이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우리 아이들에게 미래를 열어주는 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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