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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엑스구글러 이준영..수석 부대표로 영입

김미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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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 삼성전자우(005935)

한국 엔지니어로서 구글 美 본사 활동

플랫폼과 솔루션 부문 R&D 조직 총괄

[파이낸셜뉴스]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는 글로벌 사업 확장과 기술 고도화를 위해 엑스구글러(ex-Googler, 구글 출신)인 이준영 엔지니어링 수석 부대표(Executive Vice President of Engineering, 사진)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준영 야놀자 엔지니어링 수석 부대표. 야놀자 제공
이준영 야놀자 엔지니어링 수석 부대표. 야놀자 제공

이 수석 부대표는 삼성전자와 야후코리아를 거쳐 구글 미국 본사에 입사한 한국인 최초 엔지니어다. 20여 년 가까이 구글 본사에 근무하며 구글 코리아 연구개발(R&D) 센터 설립을 주도했다.

또 한국 사용자를 위한 커스텀 서치 개발과 구글 최초로 검색 사용자가 입력한 문장의 의미를 분석해 정보를 제공하는 시멘틱 검색(Semantic Search)을 개발한 바 있다.

최근 소프트웨어(SW) 엔지니어링 디렉터로 업무를 수행했으며, 저서 ‘구글은 SKY를 모른다’로 유명하다.
야놀자는 이 수석 부대표 전문성과 글로벌 기업 R&D 경험이 야놀자 비전과 시장혁신 니즈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이 수석 부대표는 앞으로 야놀자 기술을 글로벌 빅테크 기업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야놀자 플랫폼과 솔루션 R&D 조직 전체를 총괄한다.

이 수석 부대표는 “그동안 실리콘밸리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수많은 테크 기업들이 만들어지는 것을 보면서 야놀자가 보유한 테크 DNA와 도전 정신이라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판단에 합류했다”면서 “지금까지 경험을 살려 글로벌 테크 기업 야놀자를 실현하기 위한 R&D 조직을 구축하고, 기술을 통한 의미 있는 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미희 기자


#야놀자 #구글 #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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