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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이상 재미" 윤균상·임지연, '장미맨션' 차원 다른 스릴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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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 뉴스1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윤균상과 임지연이 거침 없는 입담으로 '컬투쇼'를 장악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티빙 드라마 '장미맨션'(극본 유갑열, 연출 창감독)의 두 배우 임지연과 윤균상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장미맨션'은 사라진 언니를 찾기 위해 돌아오고 싶지 않던 집에 온 지나(임지연 분)가 형사 민수(윤균상 분)와 함께 수상한 이웃들을 추적하면서 예상치 못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평범한 겉모습 뒤에 탐욕스러운 속내를 숨기고 사는 수상한 이웃들, 파헤칠수록 드러나는 비밀들이 극한의 현실 공포와 강렬한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임지연과 윤균상은 좀비, 싸이코패스는 나오지 않지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러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또한 윤균상은 "상상 그 이상의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DJ 김태균은 게스트로 나온 임지연을 보고 살이 빠진 것 같다며 근황을 물었다. 임지연은 "3~4kg 정도가 빠졌다"라며 "일부러 그런 건 아닌데 그냥 빠졌다. 최근에 운동이 취미가 돼서 웨이트를 열심히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복싱에도 빠졌다고 했다. 윤균상 역시 자전거를 타며 운동을 하고 있다고 했으나, 그보다 몸을 혹사시키는 캠핑을 더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 김태균은 윤균상을 보고 지난 출연 당시보다 키가 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윤균상은 "한창 클 때다. 지금 키는 191cm"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임지연은 "(윤균상과) 키 차이가 많이 나니까 앵글을 잡기가 쉽지 않았는데, 여자로서 좋은 것도 있었다"라고 했다. 이 말을 들은 김태균은 임지연에게 실제 로망인 이성의 키가 얼마인지 물었고, 임지연은 180cm이라고 답했다.

이들은 서로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윤균상은 "지연이가 극에서 주근깨 분장을 하고 나온다. 여배우라면 못나지는 게 싫을 수 있는데 그거에 대해 털털하고 좋아해서 멋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임지연은 "여름날 촬영을 했는데 주근깨가 많은 게 매력적으로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또한 임지연은 "윤균상은 털털하다. 친오빠 같고 술친구가 됐다"라고 했다. 또한 두 사람은 '냥집사'라는 공통점도 있다고 했다.

김태균은 임지연과 윤균상이 각각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tvN '신박한 정리'의 MC로 활약한 경험이 있다고 했다. 임지연은 "신인 시절 '섹션TV 연예통신'을 2년 정도 했었다"라며 "그때 김국진 선배님과 함께 했는데 너무 좋고 따뜻한 분"이라고 말했다. 윤균상은 정리했던 집 중 가장 지저분한 집을 묻는 짓궂은 질문에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균상과 임지연이 함께한 '장미맨션'은 13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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