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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1분기 당기순익 1544억원…전년동기 比 21%↑

뉴시스

기사내용 요약
"일반·자동차보험 중심으로 손해율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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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현대해상은 1분기(1∼3월)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154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현대해상은 일반·자동차보험 중심으로 손해율이 개선된 가운데, 경과보험료 성장에 따른 사업비율 하락으로 전체 보험영업이익이 개선된 데 따른 결과라고 분석했다.

회사에 따르면 1분기 별도기준 당기순익은 15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8.5% 늘어난 2249억원이다.

매출액(원수보험료)은 3조9686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일반, 장기, 자동차보험 모두 매출이 견조한 증가 추세를 보였다. 일반보험의 경우 큰 고액사고 없이 전년 대비 6.2%포인트라는 큰 폭의 손해율 개선이 있었다.

자동차보험 또한 1분기 오미크론 확산 영향에 의한 자동차 사고빈도 감소로 전년 대비 손해율이 1.5%포인트 감소했다.

장기보험은 1분기 백내장 수술 청구 급증 등의 영향으로 손해율이 소폭 상승했다. 다만 경과보험료 증가추세 지속 및 사업비 집행액 감소로 합산비율은 전년동기 대비 0.9%포인트 개선됐다.

1분기 RBC비율은 190.7%를 기록했다. RBC비율은 보험사의 재무건전성을 측정하는 지표다.

투자이익은 3110억에서 3080억으로 2.8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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