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서태평양지역 혁신 챌린지'에는 총 468건의 사례가 접수됐다. 서울시의 '50+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비롯 최종 29건이 혁신 사례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서울시가 그동안 50+세대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추진해 온 다양한 일자리 사업의 혁신성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국제적으로 필요성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아울러 WHO는 지난 4월 '서태평양지역 혁신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선정된 29개 사례가 서태평양지역 보건 문제 해결에 적용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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