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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홍성진 교수팀, 괭이갈매기 간 신규 독성물질 규명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대는 해양환경과학과 홍성진 교수 연구팀이 생물영향동정평가 기법을 이용, 괭이갈매기의 간(肝) 시료 내 신규 독성원인물질을 규명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적인 환경과학 분야 저명학술지 ‘Journal of Hazardous Materials’ (IF: 10.588)에 게재됐다.
해양학과 차지현 박사과정생이 제1저자로 홍성진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홍 교수팀은 생물영향동정평가 기법을 이용, 동해안에 서식하는 괭이갈매기 간에 축적된 신규 아릴탄화수소 수용체 활성 화합물([10]-gingerol, angelicin, corticosterone, eupatilin, etofenprox, oxadixyl, tretinoin)을 규명했다. 화합물은 주로 의약물질이나 살충제로 이용된다.
홍 교수는 “ 세계 최초로 괭이갈매기 간 시료 내에 축적된 신규 유해물질의 존재와 독성 기여도, 생물농축확대 잠재성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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