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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국립공원 "큰입배스 잡아주세요"…㎏당 1만원

뉴시스

입력 2022.05.13 11:21

수정 2022.05.13 11:21

기사내용 요약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7시~오후 3시
결초보은상품권으로 지급

속리산국립공원 제공
속리산국립공원 제공


[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국립공원공단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생태계 교란생물인 큰입배스 제거를 위한 수매사업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큰입배스 수매는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7시~오후 3시에 삼가저수지에서 이뤄진다.

참여자는 40명으로 한정하고 사전에 국립공원 자원봉사 누리집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보은군 지역상품권(결초보은상품권)으로 큰입배스 kg당 1만원을 지급한다.


공단은 지난해에도 수매사업으로 큰입배스 2616마리를 포획한 875명에게 지역상품권을 지급한 바 있다.



큰입배스는 토종어류, 개구리, 민물새우 등 고유 수생생물을 먹어치우는 외래어종이다.


서정식 속리산국립공단 자원보전과장은 "생물다양성 제고를 위한 국립공원 보전관리에 많은 국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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