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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 앞둔 류현진, 소아암 어린이 위해 치료비 1억원 기부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메이저리거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1억원을 쾌척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3일 "류현진이 가정의 달을 맞아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소아암 환자와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의 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류현진은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3선발로 시즌을 시작한 류현진은 2경기 만에 왼쪽 팔뚝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류현진은 부상 당하기 전 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3.50(7⅓이닝 11실점)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그동안 재활에 힘쓴 류현진은 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릴 탬파베이 레이스와 원정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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