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부산관광공사는 13일 백정림 전 부산시 여성가족국장을 제5대 본부장으로 선임했다.
백 본부장은 앞으로 3년간 이정실 사장을 보좌해 공사 운영을 총괄한다.
사회복지학 박사인 백 본부장은 42년간 부산시청 공무원으로 재직했다.
공사는 "행정 및 문화, 관광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부산시민과 업계, 시정 사이에서 공사 현안을 해결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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