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이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일원에 공급하는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 오피스텔 분양가는 전용 3.3㎡당 평균 8,020만원으로 전용면적 58㎡B 기준 12억7,200만~16억4,600만원이다. 서초동 분양 오피스텔 중 최저가로 인근에 분양중인 오피스텔 분양가보다 3.3㎡당 300만~2400만원 낮게 책정됐다.
단지가 위치한 서초동 일대는 국내 최대 오피스타운과 법조타운이 위치해 있다. 그 외 국립중앙도서관, 서울교대부설초, 서초중·고, 서울고등 우수 학교가 위치해 있어 고급 주택수요가 풍부하다.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는 지하 7층~지상 20층, 2개 동, 전용면적 58~63㎡ 총 266실 규모다. 1층에는 상가를 없애고 개방감을 높인 아치형 회랑과 6M 천장고의 로비를 배치했고 동과 동을 연결하는 스카이브릿지를 설계하는 등 럭셔리 오피스텔에 걸맞은 고품격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최상층에는 루프탑 스카이풀과 파티라운지, 펫 그라운드를 배치해 입주민들은 도심 조망을 누리며 여유로운 주거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피트니스, GX룸, 스크린골프 등 다양한 커뮤니티와 홈파티를 위한 CO-다이닝, 개별업무가 가능한 비즈니스센터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진다. 더불어 종합 주거서비스 전문 회사의 위탁운영을 통한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 예정이다.
지하철 2호선 서초역과 3호선 남부터미널역, 2∙3호선 교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오피스텔 인근 반포대로와 남부순환도로 등을 통해 주요 도심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경부고속도로 서초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진∙출입도 용이하다. 서리풀터널을 통해 방배동 서초대로가 연결돼 서초권역의 교통망도 우수하다.
서초구의 ‘서초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에 따르면 서초대로 일대 롯데칠성 부지, 코오롱 부지, 라이온미싱 부지 등이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 국제 업무∙상업 복합 중심지로 개발될 계획이다. 또한 서울 서초구 서리풀공원 인근 옛 정보사령부 부지도 첨단 기업과 자연, 문화 공간 등이 어우러진 문화예술복합타운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오피스텔 분양권은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아파트 청약 시에도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오피스텔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70%란 점에서 대출 규제도 낮다.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에 위치하며,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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