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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주택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 지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 영등포구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주택형 태양광 미니발전소의 설치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 지원 사업은 한국에너지공단의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 사업과 연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태양에너지를 변환해 전기를 생산하는 소규모 태양광 발전설비를 주택 옥상과 지붕 등에 설치하고 그 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방식이다.
주택형 태양광 발전소의 경우는 각 가정의 월 전력 사용량에 맞춰 1kW에서 3kW까지의 설비 용량을 선택할 수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지원하는 국비 보조금에 구 보조금을 더해 설치비용을 추가로 지원한다.
올해는 구 보조금 지원대상을 대폭 확대하여 총 60가구에 가구당 100만원의 설치비용을 지원한다.
3kW 용량의 주택형 발전소 설치 시 총 설치비용의 70%를 지원받아, 158만원의 자부담금만 지불하게 된다. 월 평균 288kW의 전기를 생산하며, 전기요금으로 환산하면 한 달에 6만3000원씩 연간 75만원가량을 절약하게 되는 셈이다.
설치를 희망하는 영등포구 소재의 주택 소유자 또는 소유예정자는 6월3일까지 한국에너지공단 그린홈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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