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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비하 발언 논란' 김성회 비서관, 자진사퇴

김학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5.13 18:06

수정 2022.05.13 18:18

"대통령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
尹대통령실 첫 사퇴
김성회 종교다문화비서관. 사진=뉴시스
김성회 종교다문화비서관.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김성회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이 13일 "대통령에게 누가 되지 않기 위해 자진 사퇴한다"고 밝혔다고 대변인실이 전했다.


김 비서관은 위안부 비하, 여성 비하 논란과 함께 동성애 혐오 발언 논란 등으로 야권과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사퇴 요구를 받아왔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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