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뉴스1) 이지선 기자 = 13일 오후 1시12분께 전북 부안군 보안면의 한 농로에서 A씨(77)가 경운기 바퀴에 깔린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119구급대가 출동했을 당시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운기를 이용해 농작업을 벌이던 중 이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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