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김호중이 본격적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를 시작한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14일 "김호중이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김호중은 서울에서 3일간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추후 전국 투어 일정을 공개한다.
이번 콘서트는 소집 해제 이후 첫 번째 공연이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6월9일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끝내고 소집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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