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빛축제는 도시재생사업을 바탕으로 쓰레기 매립지에서 자연문화환경도시로 새롭게 태어난 상암동 일대 난빛 도시를 조명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된 환경문화페스티벌이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가족과 함께 봄나들이에 나선 나들이객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5월에 개최됐다.
테트라팩과 난빛축제조직위원회는 클래식, 퓨전 국악,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난빛축제 콘서트', 월드컵 공원 일대를 걸으며 난빛도시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희망의 걸음',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환경그림 대회'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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