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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도서관 ‘낭만 독서! 북크닉’ 인기 씽씽

광명시도서관 ‘낭만 독서! 북크닉’ 인기 씽씽
광명시 광명도서관 14일 야외마당에서 '햇살 아래 낭만 독서! 북(BOOK)크닉' 개최. 사진제공=광명시

【파이낸셜뉴스 광명=강근주 기자】 광명시 광명도서관은 14일 도서관 야외마당에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일상회복을 기대하는 시민을 위해 ‘햇살 아래, 낭만 독서! 북(BOOK)크닉’을 진행했다.

햇살 아래, 낭만 독서! 북(BOOK)크닉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야외 문화활동을 충분히 즐기지 못했던 시민에게 탁 트인 하늘과 시원한 바람을 만끽하며 독서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광명도서관 야외마당을 ‘캠핑처럼, 구름처럼, 소풍처럼 독서하기’란 세 가지 테마로 구성해 시민이 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를 자유롭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캠핑처럼 독서하기’ 구역은 캠핑장에서 독서하는 기분이 들도록 캠핑 의자, 해먹 등을 설치해 가족 참여도가 높았다. ‘구름처럼 독서하기’ 구역은 빈백과 에어 소파를 비치해 편안히 누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준비돼 조용히 독서를 즐기는 성인과 청소년이 선호했다. ‘소풍처럼 독서하기’ 구역은 돗자리 위에서 책을 읽을 수 있어 아이들 관심이 가장 뜨거웠다.

또한 책읽기뿐만 아니라 △시민이 집에서 가져온 책을 서로 교환할 수 있는 ‘책 나눔 알뜰장터’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비눗방울들을 볼 수 있는 ‘버블쇼’ △책 읽고 보드게임을 하는 체험독서 프로그램 등 부대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돼 시민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유성우 광명도서관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제한이 많았는데 이번 행사에 참여해 마음껏 즐기는 시민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지속 마련할 예정이니 많은 시민이 참여해 휴식과 독서 즐거움을 동시에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도서관 북(BOOK)크닉 행사는 오는 6월11일과 9월, 10월 중 3번 더 개최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시민은 광명시도서관 누리집(gmlib.gm.go.kr)를 통해 내용을 확인하면 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