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1) 김명규 기자 = 경남도는 14일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34명 발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13일 1959명보다 225명 줄어든 수치로 5일째 감소세다.
지역별로는 창원 552명, 김해 286명, 진주 228명, 양산 149명, 거제 118명, 사천 93명, 통영 63명, 밀양 56명, 창녕 27명, 함안·거창 각 25명, 합천 21명, 고성·산청 각 18명, 의령 17명, 하동·함양 각 13명, 남해 12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Δ7일 2782명 Δ8일 1375명 Δ9일 3319명 Δ10일 2794명 Δ11일 2259명 Δ12일 2082명 Δ13일 1959명이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06만7853명이다. 현재 189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1만7337명은 재택치료자다. 병상 가동률은 17.3%다.
치료를 받던 80대 환자 1명과 70대 환자 1명이 최근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1189명으로 늘었다. 사망률은 0.11%다. 위중증 환자는 3명이며 치료중인 환자대비 0.02%다.
경남의 3차 백신 접종률은 64.2%, 4차 접종률은 6.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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