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유럽 최대 전시회서 호평…기술력 입증

뉴스1

입력 2022.05.15 10:34

수정 2022.05.15 10:34

(사진제공=삼성전자)© 뉴스1
(사진제공=삼성전자)© 뉴스1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삼성전자 스마트 사이니지(시각적 구조물)가 유럽 최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22'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1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ISE 공식 미디어 파트너인 '커머셜 인티그레이터(Commercial Integrator)'와 'CE Pro'는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더 월'을 포함한 총 5개 제품을 최고의 신기술(Top New Technology)로 선정했다.

특히 '더 월'은 디지털 사이니지 하드웨어와 비디오월 하드웨어에서도 상을 받았다.

사이니지 전문 운영 솔루션인 '매직인포9'과 '아웃도어 사이니지(OHA 시리즈)'는 각각 디지털 사이니지 소프트웨어와 아웃도어 디스플레이(All-Weather Display) 부문에서 어워드를 챙겼다.


'삼성 플립 프로'의 경우 전자칠판 부문에서 최고의 신기술로 선정됐다.

또한 '더 월 올인원'과 '삼성 플립 프로'는 AV News가 선정한 올해의 디지털 사이니지 혁신 제품(Digital Signage Innovation of the Year)과 올해의 교육 시장 제품(Education Technology of the Year) 파이널리스트(finalist)에 선정됐다.


하혜승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의 기술력이 전문가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며 "다양한 고객을 위한 최고의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