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이 부산에 상륙한다.
쿠론은 '플로럴 원더랜드' 프로젝트 출시를 기념해 26일까지 롯데백화점 부산점 지하 1층에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4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첫 선을 보였다. 롯데백화점 부산점 종료 이후에는 스타필드 하남점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플로럴 원더랜드는 쿠론이 올 봄, 여름 디자인 테마인 플라워 가든에서 영감을 받아 손정민 아티스트와 협업해 선보인 '아트&문화 결합 프로젝트'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쿠론이 생겨난 4월의 탄생화 프리뮬라(설앵초)를 모티브로 한 프래그런스, 주얼리, 참 장식, 슈즈 등의 스타일 에디팅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쿠론x손정민 협업의 프리뮬라 컬렉션 가방도 전시된다.
쿠론은 최근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플로럴 원더랜드 부산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배우 신민아 사진을 공개했다.
쿠론은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 및 매장 촬영 사진을 업로드하면 쿠론의 프래그런스 샤셰를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프로젝트의 연장선으로 VR SPACE 플로럴 원더랜드를 선보인다. 플로럴 원더랜드 VR GARDEN에서는 뮤즈 신민아가 호스트로 등장, 3가지의 각기 다른 플로럴 원더랜드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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