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결혼을 앞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수민이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자랑했다.
13일 김수민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가봉스냅, 벌써 석 달 전이라니. 현장감이 느껴져 좋아하는 사진들. 추억이 돼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민은 다양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다. 그는 눈부신 드레스 자태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수민은 지난 2018년 SBS 24기 아나운서로 입사, 최연소 합격자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지난해 6월 퇴사 후 방송인으로 변신, 오는 20일 론칭(사업개시)하는 MBN '아!나 프리해' 출연을 앞두고 있다. 올해 2월 결혼을 발표한 김수민은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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