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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노무현 정신, 험지를 옥토로 바꿔…새정부에 회초리 들어야"

윤호중 "노무현 정신, 험지를 옥토로 바꿔…새정부에 회초리 들어야"
최인호 국회의원,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비상대책위원장, 변성완 부산시장 후보,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위원장(왼쪽부터)이 15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6.1 지방선거 필승 결의 행사에서 만세를 하며 결의를 다지고 있다.2022.5.15/ © 뉴스1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6.1 지방선거를 보름 앞둔 15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공천 후보자들이 모여 ‘완전히 새로운 부산, 더불어 원팀으로 승리’를 외치며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벡스코에서 열린 민주당 선거 필승 결의 행사에는 윤호중 민주당 중앙당 비상대책위원장과 박재호 민주당 부산시당 위원장, 최인호 국회의원(부산 사하구 갑), 변성완 부산시장 후보를 비롯해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후보 15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가덕신공항, 북항재개발, 2030등록엑스포 등의 성과를 강조하며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호중 비대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에 제대로 된 브레이크 역할을 해야 한다고 외쳤다.

윤 위원장은 “이 나라가 잘못 가지 않도록 새정부에 큰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며 “폭주하는 기관차가 함부로 달리지 못하도록 민주당이 제대로 된 브레이크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자리에 계신 후보님들은 모두 4년 전 지방선거에서 압승의 기적을 만들어낸 주역”이라며 “밭을 탓하지 않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신으로 험지를 옥토로 바꿨다. 지금 필요한 것도 그 정신”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4년 부산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만들어 왔다. 가덕신공항 추진을 위해 힘을 모았고, 올 초에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특별지자체인 부울경 특별연합을 구성했다”며 “여기에서 중단할 수 없다. 우리가 만들고 확정한 정책, 노력으로 이룩한 이 기반을 딛고 일어서 부산의 대도약을 민주당이 완성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인호 의원은 “이렇게 후보들이 다 모인 것은 우리가 원팀으로 반드시 이기겠다는 결의를 여실히 보여준다고 생각한다”며 “4년 전 선거에서 부산시민께 가덕신공항 현실화, 북항재개발 1단계 완공하고 2단계 초석을 놓겠다는 것과 2030등록엑스포 국가사업화로 확정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4년 동안 문재인 전 대통령과 함께 그 3가지 약속을 지켰다”며 “약속을 지킨 민주당이 다시 한번 부산시민들로부터 인정받고 일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변성완 부산시장 후보는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
부산에서 민주당이 어렵지 않은 선거는 없었다”며 “어려운 선거를 우리가 이만큼 키워 왔다. 우리의 힘을 믿고 전진하자”고 말했다.

공천 후보자들은 완전히 새로운 부산을 만들겠다는 의지와 함께 원팀으로 똘똘 뭉치자는 결의를 다지며 ‘완전히 새로운 부산, 더불어 원팀으로 승리’의 구호를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