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간호법 규탄 전국 의사 대표자 궐기대회

김범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5.15 17:11

수정 2022.05.15 17:11

15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시의사회관에서 열린 '간호법 규탄 전국 의사 대표자 궐기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간호법 규탄' 구호를 외치고 있다.
15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시의사회관에서 열린 '간호법 규탄 전국 의사 대표자 궐기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간호법 규탄' 구호를 외치고 있다.

'간호법 규탄 전국 의사 대표자 궐기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간호법 규탄' 구호를 외치고 있다.
'간호법 규탄 전국 의사 대표자 궐기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간호법 규탄' 구호를 외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입장문을 통해 "보건의료계와 충분한 논의와 사회적 합의 없이 간호법 제정안이 졸속으로 의결되는 등 무리하게 추진되고 있다"며 간호법 입법 시도를 철회를 촉구했다.
대한의사협회는 입장문을 통해 "보건의료계와 충분한 논의와 사회적 합의 없이 간호법 제정안이 졸속으로 의결되는 등 무리하게 추진되고 있다"며 간호법 입법 시도를 철회를 촉구했다.

15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시의사회관에서 열린 '간호법 규탄 전국 의사 대표자 궐기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간호법 규탄' 구호를 외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입장문을 통해 "보건의료계와 충분한 논의와 사회적 합의 없이 간호법 제정안이 졸속으로 의결되는 등 무리하게 추진되고 있다"며 간호법 입법 시도를 철회를 촉구했다.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코로나19에 대한 헌신은 오로직 간호사만 있는 게 아니라, 14만명 의사와 83만명 간호조무사, 120만명의 요양보호사, 4만명 규모 응급구조사도 있다"며 "간호법은 오로직 간호사에 대한 혜택 만을 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사진=김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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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fnnews.com 김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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