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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부산EXPO' 지역 스타트업도 힘보탠다

부산 동구 부산역 2층 대합실에 설치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포토존 부산시 제공
부산 동구 부산역 2층 대합실에 설치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포토존 부산시 제공
미래도시 부산의 새로운 먹거리를 창조할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에 지역 스타트업도 팔을 걷었다.

부산시는 지난 13일 부산역 스타트업 스테이션에서 2030 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와 함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2030 부산월드엑스포 특별세션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서비스산업총연합회, 부산지식서비스융합협회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 미래전략캠퍼스, 마이스부산이 주관하며 2030 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가 공동으로 준비했다.

행사에는 국내 스타트업 대표들이 패널로 참가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스타트업의 역할과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전 세계 스타트업과의 교류 및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같은 스타트업의 움직임은 두바이 엑스포를 비롯해 최근 열린 엑스포마다 글로벌 스타트업들의 참여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두바이엑스포 스타트업 프로그램인 '엑스포 라이브'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차완영 마린이노베이션 대표가 주제발표자로 나서 지난 2년간 엑스포 참가를 준비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조유장 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국제적 흐름에 발맞춰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제안서에도 스타트업 프로그램이 포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노동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