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한호건설그룹이 강원도 원주주 호저면 만종리 대명농원 개발사업의 새 사업자로 선정됐다.
대명농원은 지난 10일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한호건설그룹과 체결된 농지 매매계약을 최종 승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계약 승인된 토지 54만㎡ 대명농원 부지는 향후 5000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정기총회에선 신종전 한호건설 회장이 총회에 직접 참석해 대명농원이 기존 사업자들에게 부담하고 있는 수백억원대의 원상회복채무를 한호건설이 대신 부담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 사업비 조달능력을 증명하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대명농원 회원들에게 보상절차를 시행 중이다.
1991년 설립된 한호건설은 30여 년간 국내 대표적인 부동산 개발사업들을 시행했으며 현재 12개 계열사를 거느린 부동산 개발업체다. 현재 서울 세운재정비촉진지구 내 14개 구역 43만9000㎡ 용지에서 진행 중인 세운블록 복합개발사업을 진행하는 등 국책사업에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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