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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신속 추경 위해 국회에 설명 철저히 하라" 참모 지시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이 빨리 집행될 수 있도록 국회를 상대로 설명과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대통령실 참모들에게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앞서 국회에서 추경안 시정연설을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청사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스스로 대통령이라는 생각으로 국가 전체를 보면서 문제의식을 갖고 대응방안에 대해 좋은 의견을 많이 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 대변인실이 밝혔다. 이날 수석비서관회의는 약 2시간 동안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윤 대통령은 회의에서 "물가와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 강조하는 한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앞두고 한미정상회담 준비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대변인실은 "윤 대통령은 관계부처와 재외공관, 한국무역협회, 코트라, 대한상공회의소, 전 세계 네트워크를 가진 기업 등과 긴밀히 협력해 달라고 했다"며 "장성민 정책기획조정관에게 매주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에 대해 보고해 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해 윤 대통령은 다음달 대통령이 주재하는 민관합동전략회의를 준비해 달라고 했다"며 "부산엑스포는 '부산, 울산, 경남' 지역뿐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 전체가 도약하는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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