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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조선사들이 러시아에 대한 금융 제재로 러시아 수주 물량 대금을 지급 받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화됐다.
대우조선해양은 LNG 운반선 3척 중 1척에 대해 선주가 선박 건조 대금을 기한 내 지급하지 않아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해당 선박은 3379억원 규모다.
대우조선해양은 선주사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러시아 국영에너지회사 노바텍으로 보고 있다.
나머지 LNG 운반선 2척은 6785억원 규모로 이마저도 대금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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