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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30일까지 시즌오프..."최대 40% 할인"

이정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5.18 10:52

수정 2022.05.1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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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파이낸셜뉴스] 신세계백화점은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대구신세계 등 주요 점포를 중심으로 총 200여개 브랜드가 해외패션 시즌 오프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존 명품의류와 가방 등 잡화와 스니커즈, 패션 소품도 등을 할인 판매한다.

먼저 27일부터 분더샵 여성·남성, 슈 등 편집숍 인기상품을 최대 40% 할인한다. 분더샵 남성은 베트멍, 질샌더, 셀린느 등 인기 해외패션 브랜드를 최대 4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또 분더샵 여성에서도 알렉산더 맥퀸, 베트멍 등이 최대 40% 할인에 돌입한다. 분더샵 슈는 최대 4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르네까오빌라, 페드로가르시아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르네까오빌라 샌들, 페드로가르시아 슬리퍼 등이 있다.
또 질샌더, 조르지오아르마니, 폰타나 밀라노, 지방시 등도 시즌 오프에 참여한다.

오는 27~29일 3일간 신세계 제휴카드인 하나카드로 30만·60만·100만원 이상 구매 시 패션 장르 구매 고객에게 5% 상품권 증정 행사도 준비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최대 5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에 해외 유명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고객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로 상반기 명품 쇼핑의 최적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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