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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오피스텔 수익률, 중대형 보다 높은 가운데, 병점역 리코빌 센트럴 분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5.20 09:20

수정 2022.05.20 09:20

▶'병점역 리코빌 센트럴', 전용 54㎡ 205실 분양
▲사진제공 = 리코빌 센트럴
▲사진제공 = 리코빌 센트럴

실용성 있는 소형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수요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소형 오피스텔은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추면서 수익률이 중대형 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 규모별 수익률을 살펴보면, 4월 전국 ▲40㎡초과 60㎡이하 소형 오피스텔의 수익률은 4.43%다. ▲60㎡초과 85㎡이하 3.74%, ▲85㎡초과 3.42% 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임대수요가 풍부한 수도권과 지방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수도권의 경우 ▲40㎡초과 60㎡이하 수익률은 4.29%로 ▲60㎡초과 85㎡이하 보다 3.69% ▲85㎡초과 보다 3.48% 높았다.
지방에서도 소형 오피스텔 수익률은 4.97%로 중대형 보다 각각 1.00%, 1.77%의 차이를 보였다.

이달 소형 오피스텔 중에서도 역세권이면서 인프라가 잘 형성돼 있는 경기도 화성시 병점복합타운 업무용지 5BL-1,2LT에 '병점역 리코빌 센트럴'이 분양될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54㎡, 단일면적으로 총 205실이 공급된다.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중도금 무이자로 희소가치가 높은 주거형 상품이다.

특히 이 단지는 병점역을 도보 1분 거리로 이용할 수 있어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의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도 지하철 1호선 병점역은 급행열차로 서울 도심까지 빠른 시간 내에 출퇴근이 가능하나, 향후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 오는 2027년 예정된 동탄트램이 개통되면 병점역과 동탄역을 빠르게 오갈 수 있다. 동탄역에서는 SRT와 GTX-A노선(예정)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 강남권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또 GTX-C노선이 추진 중에 있어 이 노선을 이용 시 서울 삼성역까지는 20분대로 빠르게 접근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병점역과 광교중앙역을 연결하는 남북철도 병광선(가칭)이란 이름의 신규 전철 도입 계획도 발표되며 완공 시 1호선, 분당선, 인동선, 신분당선 등으로 환승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수영장, 빙상장 등 각종 체육시설과 교육시설을 갖춘 유앤아이센터가 가까이 위치해 있고 병점복합타운 내 상업지구와 홈플러스, 문화공원 등이 갖춰져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더욱이 태안지구와 동탄신도시까지 약 10분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두 지역의 생활권까지 함께 누릴 수 있다.


한편, '병점역 리코빌 센트럴' 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영천동 일원의 동탄아이티타워에 위치하며,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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