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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링스코리아, 사원복지 프로그램으로 '임진한 레슨'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5.22 12:00

수정 2022.05.22 12:00

퍼시픽링스 코리아는 창립 5주년을 맞아 임직원 사내 복지프로그램 일환으로 임진한프로와 함께 하는 '퍼시픽인 스킬업 원포인트 레슨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사진=퍼시픽링스 코리아
퍼시픽링스 코리아는 창립 5주년을 맞아 임직원 사내 복지프로그램 일환으로 임진한프로와 함께 하는 '퍼시픽인 스킬업 원포인트 레슨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사진=퍼시픽링스 코리아
[파이낸셜뉴스]많은 주말 골퍼들의 로망 중 하나가 '레슨의 대가' 임진한프로로부터 한 수 지도를 받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 임진한프로로부터 전임직원들을 상대로 원포인트 레슨을 받게 해준 회사가 있다. 프리미엄 골프 멤버십, 퍼시픽링스 코리아다. 이 회사는 창립 5주년을 맞아 구성원의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퍼시픽인 스킬업 원포인트 레슨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퍼시픽링스 코리아 임직원의 골프와 관련한 업무 역량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스킬업 프로그램’에 참석한 임직원은 25명으로 이들은 골프 레슨의 대가 임진한 프로에게 개인별로 맞춤형 레슨을 받는 것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번 임직원 스킬업 원포인트 레슨 프로그램에 참가한 직원은 "골퍼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소망하는 임진한 프로의 원포인트 레슨을 사내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다. 골프에 대한 고민을 즉각적으로 교정하고 실력을 향상시키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퍼시픽링스 코리아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국내 최고의 골프 멤버십 회사라는 자긍심을 느끼면서 업무와 관련한 능력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직원들의 높은 호응에 따라 앞으로도 사내 임직원 스킬업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전사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퍼시픽링스 코리아는 이 외에도 창립 5주년을 맞아 골프백과 보스턴백 키트를 전사 임직원들에게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CEO편지를 통해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업무를 이어온 임직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우수 직원에게 당사에서 올해 9월 기획하고 있는 '프레지던츠 컵 직관 여행'에 참여할 수 있는 상품권 지급 및 장기근속자에게 국내외 여행 상품권 지급 등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다양한 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