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윤여정이 배우 겸 영화 감동 일라이 로스와 만났다.
22일 방송되는 tvN '뜻밖의 여정' 3회에서 윤여정은 공포영화 마니아들이 손꼽은 영화 '호스텔'을 연출한 영화감독 겸 배우 일라이 로스와 만난다.
일라이 로스는 평소 한국 영화는 물론 한국 문화에 많은 관심이 있다고 밝히며 할리우드 속 높아진 한국 영화, 콘텐츠에 대한 위상을 전한다. 특히 일라이 로스의 대표작인 영화 '호스텔'은 한국 영화 '복수는 나의 것'에서 영감을 받았다며, 이후에도 이어진 한국 영화와의 특별한 공생관계를 설명해 눈길을 끌 전망이다. 이어 윤여정과 일라이 로스는 미국과 한국 영화 제작 시스템에 대한 대화를 이어 나가기도.
또한 패션잡지 화보촬영에 나선 윤여정의 또 다른 모습이 공개된다.
이 밖에도 이서진과 윤여정의 케미가 돋보이는 인물퀴즈 등 ‘뜻밖의 여정’에서만 볼 수 있는 윤여정의 특별한 여정이 공개될 예정이다.
밤 10시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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