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콘래드 서울은 세계 판매 1위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와 함께 '조니워커 블루' 캠페인을 활용한 협업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블루 스위트룸 패키지'는 콘래드 서울이 내세우는 탁 트인 도심 전망과 조니워커 블루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로 객실은 180도 파노라마 여의도 전망을 자랑하는 '그랜드 킹 코너 스위트룸'과 한강 전망의 '콘래드 스위트룸' 2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해당 패키지 이용객에 조니워커 블루(500ml) 1병과 고급 테이스팅잔인 글렌캐런 글라스 2개입 기프트 세트(선물 꾸러미)를 제공한다. 여유로운 휴식을 위한 배쓰밤(입욕제)도 객실 내 배치했다.
또한 호텔 최상층에 자리한 37 그릴 앤 바는 조니워커 블루 홀로그램 쇼케이스(입체 장식)으로 꾸몄으며, 이곳에선 조니워커 블루 바틀(500ml) 세트와 글라스(2잔)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바틀(병) 세트 주문 시 치즈 & 과일과 함께 글렌캐런 글라스 기프트 세트를 제공하며, 글라스(잔) 세트는 콜드 컷(염지한 고기를 얇게 여민 것)과 초콜릿 2가지 요리 중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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