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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조명 받는 테라스 갖춘 주거시설… 제주 ‘한일 베라체 인비디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5.23 14:16

수정 2022.05.23 15:04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테라스’를 갖춘 주거 단지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내 집에 속하면서도 안과 밖을 연결해주는 테라스 공간은 열린 공간임에도 타인과 가까이 마주하지 않고,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안전지대가 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코로나로 야외활동을 자제하면서, 지금 테라스는 많은 사람들에게 힐링 공간이 되고 있다. 식물을 가꿀수 있는 나만의 정원으로 꾸며지고, 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도 하며, 작은 홈 카페로 변신하는 등 그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다.

이처럼 테라스의 활용성이 커지면서 수요자들의 선호도 또한 높아지는 모습이다. 실제로, 테라스를 갖춘 단지들은 연일 청약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서 공공분양에 나선 ‘위례자이 더 시티’는 테라스 공간이 제공되는 전용 84㎡P2 타입이 1,168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경기도 성남시에 분양한 ‘판교 SK뷰 테라스’도 대부분의 세대에 테라스 설계가 적용됐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고, 그 결과 청약에서 평균 3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일 베라체 인비디아 조감도]
[한일 베라체 인비디아 조감도]

올 여름에도 테라스 설계를 갖춘 주거 단지를 만날 수 있다. 한일건설은 제주 영어교육도시 인근에서 ‘한일 베라체 인비디아’를 분양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낙천리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88~96㎡, 총 168가구 규모의 프레스티지 테라스하우스다.

‘한일 베라체 인비디아’는 차별화된 단지설계와 트렌디한 커뮤니티 도입 등 프레스티지 테라스하우스에 걸맞은 높은 상품성이 돋보인다. 모든 가구가 조망 특화를 위한 테라스 설계가 적용됐으며, 세대 창고는 물론 다락방(4층) 등을 도입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트렌디한 커뮤니티 시설도 장점이다. 단지 내에는 개인 레슨실, 펫케어·시니어 특화공간, 공유 주방·파티룸 등을 조성해 다양한 계층의 수요자들을 위한 맞춤형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교육 환경뿐만 아니라 단지는 새신오름, 제주곶자왈도립공원 등 제주 천혜의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교통여건도 뛰어나 중산간서로, 일주서로 등을 통해 제주공항·서귀포시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 인프라 시설도 풍부하다. 신화월드, 오설록, 우주박물관, 신세계아울렛, 대정읍 상업시설 등 쇼핑문화시설이 가깝다.
또 라온 CC, 블랙스톤 CC, 라온프라이빗 CC 등 레저시설도 인접해 있어 다양한 레저환경을 이용할 수 있다.

‘한일 베라체 인비디아’의 모델하우스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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