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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尹대통령 "장기적으로 수소산업 전환 위한 혁신 필요"

김학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5.24 11:03

수정 2022.05.24 11:05

대구 엑스코서 열린
세계가스총회 개회식 축사
"천연가스도 중요한 역할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세계가스총회 개회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화상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세계가스총회 개회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화상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보다 장기적인 시각을 갖고 탄소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이거나 수소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세계가스총회 개회식에서 축사를 통해 "천연가스는 화석 연료 중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배출이 가장 적을 뿐 아니라 늘어난 글로벌 수요를 만족시키고 에너지 빈곤을 줄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서도 수소 산업으로의 전환을 필요성을 강조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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