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전 총리는 “박승원 후보는 전 국무총리가 인정하는 시장이다.”며 “국무총리로 재임하는 동안 코로나19 대응 시 소통하는 과정에서 박승원 후보는 책임의식과 능력, 소신을 가지고 열심히 일했던 특A급 시장이었다고 광명시민에게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승원 후보는 정말 괜찮은 사람일 뿐만 아니라 능력, 열정, 소신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일류 시장”이라며 “그것은 대한민국 행정 공무원 수장이던 전 국무총리가 보증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박승원 후보는 “바쁘신 와중에도 광명을 지지하고자 방문해준 정세균 전 총리께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정세균 전 총리 격려에 힘을 얻어 반드시 승리해 오직 광명 미래를 위해 일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정세균 전 총리는 제46대 대한민국 국무총리를 엮임하고 현재는 제6대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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