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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WWDC 다음달 6일 개최…"iOS16·AR 기기 기능 공개 유력"

뉴스1

입력 2022.05.25 10:14

수정 2022.05.25 10:14

애플, 다음달 6일(현지시간) 연례 개발자 행사인 'WWDC' 개최 (애플 제공)© 뉴스1
애플, 다음달 6일(현지시간) 연례 개발자 행사인 'WWDC' 개최 (애플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애플이 다음달 6일(현지시간) 연례 개발자 행사 '세계 개발자 콘퍼런스'(WWDC)를 온라인에서 개최한다.

애플은 25일 '코딩의 시간이 코앞에'라는 제목의 초청장을 보내고, 내달 6일부터 닷새간 비대면으로 WWDC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WWDC'는 애플이 지난 1983년부터 연 개발자 대회다. 전세계 개발자들에게 자체 운영체제(OS)의 새로운 기능을 미리 발표하는 자리다.

개발자들은 Δ아이폰 iOS Δ아이패드 OS Δ맥 OS를 포함한 여러 OS 업데이트 내용을 접하고, 정식 OS가 나오기 전 미리 앱을 개발할 수 있다.



올해 행사에는 iOS16와 함께 새롭게 선보일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헤드셋 기기의 일부 기능이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서플라이체인컨설팅(DSCC)은 지난달 '2022년 디스플레이 산업 예측 10가지' 보고서에서 애플이 올해 개발자 행사에서 AR 헤드셋을 선보이고 하반기 공식 출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WWDC의 핵심인 '키노트 발표'는 행사 첫날 오전 10시(현지시간) 온라인 생중계 된다. Δ애플 홈페이지 Δ애플 개발자 앱 Δ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주요 소프트웨어(SW) 업데이트 내용이 언급될 예정이다.

개발자들이 새 OS를 바탕으로 앱 제작법을 배우는 '플랫폼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은 같은날 오후 2시 열린다. 애플 개발자 앱·웹사이트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7일부터 총 150개 이상의 심층 세션 영상이 공개된다. 전문가들이 출연해 앱 개발에 도움이 될 최신 기술을 소개할 계획이다.
해당 영상 또한 애플 개발자 앱·웹 사이트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