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성소수자 인권의 달 기념
무지개 색상, 'pride' 문구 특징
출고가 6만5000원
성소수자 인권 개념 제고 캠페인도 전개
[파이낸셜뉴스] 애플이 전 세계 LGBTQ+(성소수자) 커뮤니티와 평등을 옹호하는 인권 운동 지원의 의미를 담은 새로운 애플워치 밴드와 워치페이스를 선보인다.
무지개 색상, 'pride' 문구 특징
출고가 6만5000원
성소수자 인권 개념 제고 캠페인도 전개
아울러 애플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브라질 상파울루 등에서 'Shot on iPhone 프라이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상호 교차성 개념을 아이폰을 통해 예술 작품으로 승화한 이미지를 선보이는 행사다. 성소수자 운동에 있어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의가 있는 장소를 배경으로 현존하는 퀴어 커뮤니티의 선구자 기념에 나선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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