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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종합금융, 신용등급 A+ 상향 기념 '하이 정기예금3' 출시

이승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5.25 17:13

수정 2022.05.25 17:13

우리종합금융 '하이 정기예금3' 특판 관련 이미지. 우리종합금융 제공
우리종합금융 '하이 정기예금3' 특판 관련 이미지. 우리종합금융 제공


[파이낸셜뉴스] 우리종합금융은 지난 4월 회사채 신용등급 A+(안정적) 상향 기념으로 '하이 정기예금3' 특판 예금 상품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하이 정기예금3'은 총 한도 2000억원의 특판 정기예금으로 기본금리 연 2.6%, 우대금리 0.4%를 추가해 최고 연 3.0%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개인고객 전용상품으로 만기는 365일(1년)이며, 가입금액은 최소 100만원부터 최고 100억원까지로, 우리종합금융 스마트뱅킹 앱을 통해서만 가입 가능하다.

우대금리 조건은 △CMA Note VIP 우대 0.15% △비대면 가입 우대 0.10% △신규고객 또는 하이 정기예금 가입이력 우대 0.10% △마케팅 수신동의 우대 0.05% 등 총 4가지다.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고객이라면 최대 연 3.0%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1인 1계좌 가입으로 한정하지 않고 1인당 100억원 한도 내에서 다수의 계좌개설은 물론, 중도해지 후 재가입도 가능하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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