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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김종천 과천·김상돈 의왕 시장 후보 과천-위례선 연장 '맞손'

뉴시스

입력 2022.05.25 17:14

수정 2022.05.25 17:14

협약식 현장.(사진 왼쪽 김종천, 가운데 이소영의원,오른쪽 김상돈 후보).
협약식 현장.(사진 왼쪽 김종천, 가운데 이소영의원,오른쪽 김상돈 후보).

[과천·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재선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 김종천 과천시장 후보와 김상돈 의왕시장 후보가 25일 정부과천청사역이 종점인 지하철 과천-위례선의 과천지식정보타운 경유, 의왕 초평지구 연장을 추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들은 총 8474호의 주택 건설과 함께 2만5000명이 넘는 인구가 입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과천지식정보타운과 의왕시청 주변 일대의 교통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관련 철도 노선 연장이 필수적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와 함께 관련 협약을 체결하고, 4년 전과 같은 변함 없는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두 후보는 관련 철도노선의 연장 추진과 함께 양 도시의 상생 발전과 수도권의 대표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미래 비전도 공유하기로 했다.

김종천 후보는 “이번 협약은 과천시와 의왕시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담은 비전이자 약속"이라며, “과천-위례선의 연장을 서둘러야 인구 증가와 함께 예상되는 과천시와 의왕시의 교통혼잡에 대응할 수 있다”라고 했다.



또 김상돈 후보는 “위례-과천선을 백운 밸리를 거쳐 인덕원과 동탄을 연결하는 인동선의 의왕시청과 의왕역을 경유해 현재 택지개발이 진행 중인 초평지구를 연결하는 의왕의 교통 혁명을 실현하겠다”라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아울러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이 지역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은 “이번 협약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관련 부처와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해 7월 수도권 지하철 8호선 복정역에서 정부과천청사역을 연결하는 22.9㎞ 구간의 위례-과천선을 지하철 4호선 경마공원역에서 3.25㎞를 연장해 종점을 정부과천청사역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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