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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서울리츠 행복주택 320가구 공급…청년·신혼부부·고령자 대상

뉴스1

입력 2022.05.26 11:15

수정 2022.05.26 11:15

© News1 민경석 기자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에게 주변 시세의 60~80% 금액으로 공급하는 '서울리츠 행복주택' 300여 가구가 서울시 전역에 공급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서울 17개 지역에서 서울리츠 행복주택 320세대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입주자 모집 공고문은 다음날(27일) 오후 4시 SH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행복주택 공급물량은 재공급 33개 단지 243가구와 입주대기자 16개 단지 77가구다. 행복주택은 청년에게 가장 많은 172가구가 배정됐다.

신혼부부 81가구, 고령자 66가구, 대학생 1가구 등이 각각 공급된다.

공급지역별 세대수는 이룸채 단지가 포함된 은평구가 101가구로 가장 많고, 종로구(45가구), 서대문구(33가구), 성북구(31가구), 용산구(27가구), 양천구(26가구) 등 순이다.

행복주택 공급가격은 임대보증금과 임대료 모두 인근지역 시세의 60~80%로 산정됐다. 같은 면적이라도 공급대상자에 따라 금액을 차등 적용한다.

이번 모집분의 면적별 평균 보증금과 임대료는 Δ전용 29㎡ 이하 보증금 6700만원·임대료 23만원 Δ전용 39㎡ 이하 보증금 1억2600만원·임대료 44만원 Δ전용 49㎡ 이하 보증금 1억5000만원·임대료 53만원이다.

청약 신청은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SH공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다만 인터넷·모바일 청약이 어려운 정보취약계층을 위해 6월9일 하루동안 SH공사 본사 2층 강당에서 방문 신청도 받는다.

신청자격과 단지배치도, 평면도를 비롯한 세부 사항은 SH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콜센터에서도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