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1) 심영석 기자 = 6·1지방선거가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사전투표가 27~28일 전국에서 일제히 진행된다.
26일 대전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 사전투표는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할 수 있다.
사전투표 시간은 일반 유권자 기준 오전 6시∼오후 6시이며, 코로나19 확진자는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28일 오후 6시30분~8시에 할 수 있다.
대전에서도 대전시청 1층 전시실 등 총 82개 사전투표소가 마련돼 이틀간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관내(거주 주소지)에서 사전투표를 할 경우 투표용지 7장을 수령, 기표소에서 기표한 뒤 투표지를 접어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또 거주 주소지가 아닌 곳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할 경우 투표용지 7장과 회송용 봉투를 받아 기표한 뒤 투표지를 회송용 봉투에 넣어 봉합 후 투표함에 투입하면 된다.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붙은 신분증을 지참해야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코로나19 전염·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소독도 해야 한다.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도 일반 유권자와 동일한 방법으로 투표할 수 있으나 28일 오후 6시30분~8시에 한해서만 투표가 가능하다.
투표 시에는 투표안내문자, PCR·신속항원검사 양성통지 문자 등 확진 증명자료를 준비해야 한다.
이번 지방선거 대전지역 유권자수는 123만3557명으로 4월말 기준 전체 인구(144만9360명) 대비 85.1%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2014년 치러진 6대 지방선거 대전 사전투표율은 11.2%였으며, 2018년 7대 지방선거에서는 19.66%로 상승했다. 또 지난 3월 치러진 20대 대선 사전투표율은 대전이 36.56%를 기록했다.
대전선관위 관계자는 “투표소 내의 방역 관리는 물론 안전하고 빈틈없는 투표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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